ㅇ디첸 ㅂ클리프 홀리데이 목걸이

최근 몇 가지 우려되는 이야기들이 있어서, 저는 ㅇ디에게 펜던트를 구매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해보려 해요.

처음 이 펜던트를 봤을 때부터 완전히 빠졌고, 정말 오랫동안 위시리스트에 있던 아이템이었어요.
이번이 ㅇ디 첫 주문이었는데, 결과적으로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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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 및 배송 타임라인
• 9/4: 결제 완료 + 커스텀 시리얼 넘버 요청
• 9/9: ㅂ클리프가 최근 펜던트 비즈 테두리 사이 틈(gap)을 없애는 리뉴얼을 한다는 글을 보고, 나는 기존 디자인(틈 있는 버전)으로 받는 거 맞는지 확인함
• 9/20: 사진 요청 → 몇 시간 만에 PSP 수령
• 9/21: PSP 승인
• 9/22: 배송 정보 확인
• 9/24: 트래킹 번호 수령
• 9/26: 물건 수령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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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이 제품은 정말 받자마자 반하게 된 아이템이에요.
구매를 망설였던 걸 지금은 너무 잘했다고 생각해요!

단 하나 아쉬운 점은, 언박싱할 때 로즈골드 색감이 제 눈엔 조금 “붉은기”나 “구리빛”처럼 보였다는 점이에요.
저는 원래 옐로우골드를 선호하고 로즈골드는 거의 싫어하는 편이라 약간 걱정됐어요.
하지만 실제 착용하거나 사진상에서는 그렇게 티가 나진 않고, 일반적인 조명 아래서는 잘 어울려요.

또 사람들이 체인이 반짝이지 않는다고 했던 글들도 봤는데, 제가 받은 제품은 전혀 그런 문제 없었어요.
형광등 아래나 어두운 조명에서도 체인이 빛을 정말 예쁘게 받아요 — 사진으로 담아보려 했지만 실물이 훨씬 예쁩니다.

그리고 제 주방 저울로 무게를 재보니 6g 정도로 나왔고, 이는 리셀 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와 일치해요.
나중에 금과 다이아몬드 테스트도 받아볼 예정이에요.

결론: 너무 만족스러운 구매였고, 다음엔 기요세 라인도 꼭 구매해볼 생각입니다!